마동석X서현, 거룩한 팀으로 악마에 맞선다!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오는 4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마동석, 서현, 이다윗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이 영화는 악마를 퇴치하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거룩한 밤' 팀의 활약을 그린 오컬트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하고 조화로운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인공 바우 역을 맡은 마동석은 이번 작품에서 강력한 힘과 주먹으로 악마를 사냥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인간을 초월하는 특별한 능력을 부여받은 인물로, 그간의 영화 세계관에서 만날 수 없던 가장 강력한 캐릭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동석은 "숭배자들을 제압하고 악의 세력을 처단하는 통쾌한 모습이 중요했다"며, 현실에 발을 딛고 있으면서도 '바우'가 가진 특별한 힘을 어떻게 보여줄지 고민했다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액션 스타일을 디자인하고 연기하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서현은 강력한 퇴마사 샤론 역으로 변신하여 눈길을 끈다. 샤론은 악마의 존재를 감지하고 찾아내어 퇴마하는 중심 인물로, 그녀의 등장 시 스크린은 긴장감으로 가득 차게 된다. 서현은 "퇴마 주문 대사를 단순히 외워서 연기하기보다 내재된 뜻을 완전히 파악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하며, 자신의 매력과 분위기로 샤론 캐릭터에 색깔을 덧입혔다.

이다윗은 멀티플레이어 김군 역으로 등장한다. 김군은 발 빠른 정보력으로 사건의 초반 세팅과 현장 기록 등을 담당하며 팀 분위기를 이끄는 역할이다. 이다윗은 "마동석 선배님과 함께 유쾌한 시너지를 만들어가는 데 신경 썼다"며 두 사람 간의 티키타카 합이 극에 큰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에서 '거룩한 밤' 팀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과정을 그린다. 마동석, 서현, 이다윗이 펼치는 쾌감 넘치는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작품에서는 각 배우들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와 준비가 돋보인다. 특히 서현은 고대어로 구성된 퇴마 주문 외우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를 통해 더욱 몰입감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마동석과 이다윗 간의 유쾌한 호흡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제공 및 배급하며 빅펀치픽쳐스와 노바필름이 제작하였다. 임대희 감독이 각본 및 감독을 맡아 독창적인 세계관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아냈다.

오는 4월 30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마동석, 서현, 이다윗이라는 트리플 시너지로 스크린을 뒤흔들 예정이다. 관객들은 이들의 활약 속에서 새로운 오컬트 액션 장르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