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인기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인 <뭉쳐야 찬다 4>가 오는 4월 6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이번 시즌은 연예인 축구단 출신의 다양한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예능 최초로 11대 11 정식 축구 리그인 '판타지 리그'가 도입되어 더욱 흥미로운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는 신현수, 문지후, 이종현, 김수겸, 윤상현 등 드라마와 OTT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실력파 배우들이 합류한다. 이들은 각자의 축구 실력을 바탕으로 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현수는 JTBC의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2>와 <청춘시대 2>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으며, 현재 연예인 축구팀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안정적인 볼 컨트롤과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으로 '뭉찬 4'에서도 핵심 선수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문지후는 일일드라마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는 배우로, 연예인 축구팀 '스매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의 기본기가 탄탄하기 때문에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인 배우 이종현은 티빙 드라마 <스터디그룹>에서 주연을 맡아 주목받고 있으며, 초등학교 시절부터 축구 선수로 활동해온 경험이 있다. 그는 현재도 꾸준히 운동하며 주 3회 이상 축구를 즐기고 있어 경기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수겸은 넷플릭스 드라마 <약한영웅>에서 존재감을 발휘한 중학교 축구 선수 출신이다. 현재는 네 개의 소속 축구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실전 경험이 풍부하다. 따라서 '뭉찬 4'에서도 눈에 띄는 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윤상현은 JTBC의 <닥터슬럼프>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로, 학창 시절에는 축구 선수를 꿈꿨던 만큼 남다른 실력을 지니고 있다. 현재 연예인 축구 동호회에서도 활동 중이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과거의 꿈을 다시 한번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종현, 김수겸, 윤상현 등은 모두 배우계 라이징 스타들로서 이번 '뭉찬 4'가 그들의 첫 예능 도전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제작진은 "연예계에서 뛰어난 축구 실력으로 정평이 난 선수들이 대거 합류했다"며 "OTT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배우들이 필드 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소문만 무성했던 연예인 축구단 소속 선수들의 실제 실력이 공개될 예정이며, 팬들은 그들의 플레이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뭉쳐야 찬다 4>는 매주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이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팬들과 시청자들은 이들이 펼칠 경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