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애니메이션 영화 <스노우 폭스2: 몬스터타운 구하기>가 전국 CGV에서 개봉된다. 이 작품은 <아이스 에이지>와 <트롤>의 제작진이 참여한 코믹 스노우 어드벤처로, 시리즈 첫 편에서 북극을 지켜냈던 주인공 북극여우 스위프티가 다시 한번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평화로운 북극이 몬스터타운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메인 포스터에는 다양한 몬스터들이 등장하여 눈길을 끈다. 특히 좀비 퍼핀스, 빗자루 마녀, 고트인 블랙 요원 등 독특한 캐릭터들이 포함되어 있어 이들이 어떻게 스크린에서 활약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우리가 아직도 친구로 보이니?"라는 카피는 이번 작품의 유머와 따뜻함을 동시에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

영화의 줄거리는 스위프티가 친구들과 함께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중 하늘에 열린 매직홀로 인해 몬스터들이 출몰하게 되는 사건으로 시작된다. 이 모든 것은 악당 바다코끼리의 음모 때문이며, 스위프티는 북극곰 피비와 붉은 여우 제이드와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펼쳐지는 짠내 나는 모험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SNS에서는 이미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 팬은 "컬투 김태균 더빙에 몬스터까지 등장한다니 완전 기대된다"라고 밝혔으며, 또 다른 팬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몬스터와 함께라니 더욱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반응들은 영화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개봉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스노우 폭스2: 몬스터타운 구하기>는 총 83분의 상영시간으로 전체 관람가로 분류되며, 어린이날까지 극장가를 오싹하게 접수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단순한 애니메이션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가족과 친구들 간의 우정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유머러스한 요소들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는 루카 스칸페를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히스토리필름이 수입하고 ㈜팝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한다. <스노우 폭스2>는 전편보다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귀여움을 발산하며 관객들을 사로잡기 위해 준비 중이다.

관객들은 이번 애니메이션에서 귀여운 북극 여우와 그의 친구들이 어떤 새로운 모험을 펼칠지 기대하며 극장을 찾게 될 것이다. 또한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코믹한 상황들은 가족 모두에게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스노우 폭스2: 몬스터타운 구하기>는 단순히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에 그치지 않고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요소를 갖춘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오는 4월 26일 개봉 예정인 이 영화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관객들의 마음속에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출처= 히스토리필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