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인기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한일전 2차전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방송은 한국 대표팀과 일본 대표팀 간의 치열한 대결을 다루며, 두 팀의 자존심을 건 복수혈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10월에 진행된 한일전 1차전은 양국 최정예 멤버들이 출전하여 뜨거운 열기를 불러일으켰다. 이 경기는 가구 시청률 7.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일본 대표팀이 4대 3으로 승리한 이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아쉬운 패배를 경험했다. 이에 따라 양 팀은 다시 만날 기회를 기다려왔으며, 이번 방송에서는 그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번 한일전 2차전을 앞두고 양국 감독인 이영표와 마에조노 마사키요가 영상통화를 통해 서로의 근황을 전하는 장면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영표 감독은 패배의 아픔을 딛고 ‘리벤지전’을 예고하며 각오를 다졌고, 마에조노 감독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리벤지 매치는 한국팀의 입장이다. 우리에게는 ‘리매치’다”라고 응수하였다. 두 감독 간의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도 선수 교체 여부를 묻는 등 전략적인 견제가 이어졌다.
이번 방송에서는 일본 대표팀의 근황도 공개되었다. 특히 한일전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둔 주역인 ‘축구 여신’ 마시마 유는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다”며 한국 팀에 대한 존중과 함께 “떨리지만 빨리 경기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부주장이 된 ‘피겨 요정’ 타카하시 또한 “이번 목표는 한국팀에게 한 점도 내주지 않기”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일본 대표팀 선수들은 밤낮없이 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특히 ‘골게터’ 사오리는 새벽부터 훈련에 나서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선수들의 노력과 각오가 이번 경기에서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 대표팀 역시 선수 재정비를 통해 새로운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경기에서 아쉬움을 남긴 만큼, 이번에는 반드시 승리를 거두겠다는 각오로 임할 것으로 보인다. 두 팀 간의 치열한 경쟁과 전략 싸움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복수혈전’을 예고한 한국 대표팀과 ‘무패 신화’를 꿈꾸는 일본 대표팀 간의 한일전 2차전은 오는 수요일 밤 9시에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은 팬들이 기다려온 이 경기가 어떤 감동적인 순간들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출처=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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