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의 신곡 ‘Come Over’ 뮤직비디오가 31일 정오에 공개되었다. 이 뮤직비디오는 하이브 레이블즈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선보였으며, 구글과의 협업으로 제작된 점이 특히 주목받고 있다. ‘Come Over’는 르세라핌의 미니 5집 ‘HOT’에 수록된 곡으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안드로이드 캐릭터와 AI 어시스턴트 제미나이(Gemini) 기능을 활용한 다양한 장면들이 돋보인다.
뮤직비디오의 시작은 사쿠라가 마트에서 상품을 고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녀는 AI 어시스턴트인 제미나이를 통해 상품에 표기된 애너그램을 해석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장면은 현대 사회에서 기술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잘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이어서 멤버들은 서로 문자를 주고받는 장면과 함께, 그들이 착용한 의상을 똑같이 입은 안드로이드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시선을 끈다.
영상 속 르세라핌은 획일적인 공간에서 지루함을 느끼며, 음악에 맞춰 아티스틱 스위밍을 감상하며 심장이 뛰는 순간을 표현한다. 이러한 감정 변화는 곡의 메시지와 잘 어우러지며, 다섯 멤버들은 제미나이가 해석한 암호 ‘Open a new world’를 따라 틀에 박힌 공간을 벗어나 다양한 장소에서 퍼포먼스를 펼친다. 수영장과 컨베이어 벨트 등 여러 배경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춤은 보는 이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다.
뮤직비디오는 “지금 감정에 솔직하게 반응하고 다 같이 춤추며 이 순간을 즐기자”라는 곡의 메시지를 강조하며, 멤버들은 신나게 춤추는 모습으로 영상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러한 퍼포먼스는 르세라핌 특유의 에너지를 잘 전달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Come Over’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미국, 일본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도 각각 27위(19일 자), 165위(14일 자), 168위(17일 자)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지난 26일 발표된 빌보드 재팬의 급상승 차트인 ‘핫 샷 송’에서도 6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르세라핌은 이날 정오 리믹스 앨범 ‘Come Over (Remixes)’를 공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인기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8일 발표된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에서는 르세라핌의 미니 5집 타이틀곡 ‘HOT’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54위에 랭크되어 두 주 연속 차트 진입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기술과 예술이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르세라핌의 독창적인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앞으로도 그들의 활동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출처= 하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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