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지난 30일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5.7%, 수도권 시청률 5.5%를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 7.8%를 달성하였다. 이로써 해당 프로그램은 148주 연속으로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진웅 아나운서의 어머니가 등장하여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하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김진웅 아나운서의 어머니는 홍주연 아나운서를 예비 며느리로 점찍어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한층 더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특히, 그녀는 홍주연에 대해 "밝고 명랑하게 보여서 마음에 들고 실물이 훨씬 더 예쁘고 참하다"며 호감을 표현하였다. 이러한 발언에 대해 김숙과 박명수는 전현무에게 "괜찮겠어?"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방송에서는 정지선 셰프와 그의 아들 우형의 특별한 순간도 담겼다. 정지선은 아들과 함께 학원 라이딩을 하며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지선은 우형이 "돈 많은 백수가 꿈"이라고 말했을 때 화가 났다고 털어놓으며, 아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한 프로젝트를 선언하였다. 이후 우형은 자신의 꿈이 요리사라고 밝히며, 엄마에게 "불쌍해 보인다"는 뜻밖의 진심을 전했다.
정지선은 우형과 함께 합기도장과 축구 아카데미를 방문하여 그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하였다. 우형은 성인들과 스파링에 도전하였고, 강한 승부욕을 드러내며 눈물을 꾹 참았다. 축구 아카데미에서 드리블 실수를 지적받자 정지선은 "확실히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다르다"며 객관적인 평가를 내렸다.
또한, 김진웅 아나운서는 엄지인으로부터 밀착 멘토링을 받으며 생방송 중 숙면에 빠지는 해프닝도 있었다. 전현무와 박명수는 김진웅의 결혼 여부에 대한 농담으로 웃음을 유발하였고, 생방송 후에는 김진웅 어머니와 홍주연이 등장하여 또 다른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김진웅 어머니는 “대니얼 비 콰이엇”이라는 영어 표현으로 아들을 단속하며 유머러스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또한 “인생의 목표를 갖고 있는 아이가 되길 바라 위인전을 많이 읽게 했다”고 말하며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신경 쓰고 있음을 드러냈다.
홍주연에게 집에 놀러 오라는 제안을 한 김진웅 어머니는 마지막까지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며 스튜디오에서 폭소를 안겼다. 이에 대해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김진웅 어머니 예능감 타고 나셨네요!”, “우형이 엄마가 보고 있다고 열심히 하는 게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앞으로도 다양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출처=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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