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뉴욕아시안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프랑켄슈타인 아버지>가 오는 4월 2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독립영화계의 대표 배우 강길우, 양흥주와 신예 이찬유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개봉일부터 다양한 관객과의 대화(GV)를 통해 소통할 예정이다.
<프랑켄슈타인 아버지>는 20살 때 팔았던 정자로 태어난 소년 신영재(이찬유)가 생물학적 아버지 도치성(강길우)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하면서 법적인 아버지 신동석(양흥주)과 얽히게 되는 독특한 부자 관계를 그린 영화이다. 이 작품은 가족 간의 복잡한 감정을 다루며, 세 명의 인물 간의 갈등과 화해 과정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의 가족 개념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개봉일인 4월 2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는 KU시네마테크에서 상영 후 최재영 감독과 강길우, 이찬유 배우가 함께하는 GV가 진행된다. 이날 GV에서는 박혜은 편집장이 진행을 맡아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개봉 주 주말인 4월 5일 토요일 오후 3시에는 인디스페이스에서 또 다른 GV가 개최된다. 이날 GV에서는 유튜브 채널 ‘정신과의사 뇌부자들’ 팀의 허규형 원장이 모더레이터로 참석하며, 최재영 감독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정신과의사 뇌부자들’은 정신 건강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인기 채널로, 이번 GV를 통해 영화와 관련된 심리적 요소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기대할 수 있다.
개봉 2주 차인 4월 12일 토요일 저녁 6시에는 CGV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에서 영화 유튜버 ‘거의 없다’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하여 최재영 감독 및 배우들과 함께하는 GV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다음 날인 4월 13일 일요일 오후 2시에는 영화공간 주안에서 <인천스텔라> 백승기 감독이 모더레이터로 나서 최재영 감독과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프랑켄슈타인 아버지>는 가족 간의 복잡한 감정을 진지하게 다루면서도 유머와 따뜻함을 잃지 않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두 명의 아버지와 한 명의 아들이 얽히는 삼각관계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영화는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제작으로, 한국영화진흥위원회(KOFIC)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러닝 타임은 약 97분이며, 개봉 이후 관객들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프랑켄슈타인 아버지>는 현대 사회에서 가족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탐구하며,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세 인물이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점에서 이 영화는 단순한 드라마를 넘어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관객들은 이번 영화를 통해 가족 간의 갈등뿐만 아니라 이해와 화해라는 중요한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프랑켄슈타인 아버지>는 오는 4월 2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GV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처= 스튜디오 에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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