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뉴비트(NEWBEAT)가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의 팬 플랫폼 ‘블립(blip)’과 협력하여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뉴비트는 7인조 보이그룹으로, 비트인터렉티브가 8년 만에 선보인 팀이다. 이들은 정식 데뷔 전부터 국내외 버스킹 투어와 고퀄리티 영상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팬들이 데뷔 준비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한 ‘블립’의 역할이 핵심적이었다.
뉴비트의 데뷔 과정에서 가장 두드러진 점은 약 1만 명의 ‘블립’ 유저가 참여한 월말평가였다. 이 평가에서는 팬들이 직접 연습생들의 실력을 평가하고 순위를 매기며 팀, 유닛, 개인별 피드백을 제공했다. 이러한 팬들과의 긴밀한 소통 속에서 뉴비트는 성장하였고, 데뷔와 동시에 탄탄한 팬덤을 구축할 수 있었다.
뉴비트는 지난 24일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하며 스페이스오디티와 함께 오프라인 팝업 이벤트를 열었다. 이 행사는 그동안 데뷔 여정을 함께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멤버들은 팬들 앞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다. 이러한 첫 만남은 뉴비트에게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었으며, 많은 팬들이 방청 신청에 몰려 성공적인 시작을 실감하게 했다.
스페이스오디티는 25일 개최된 케이팝 업계 네트워킹 행사 ‘케이팝 러버스 클럽(K-pop Lovers Club)’에서 뉴비트의 데뷔 사례를 집중 조명하였다. 행사에는 뉴비트의 기획자와 크리에이티브 팀이 참석해 제작 과정의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케이팝 관계자들과 함께 뉴비트의 탄생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스페이스오디티 김홍기 대표는 “뉴비트는 ‘블립’을 통해 데뷔한 첫 아티스트”라며 “획일화된 데뷔 프로모션과 쇼케이스 방식에 대한 고민 끝에 새로운 모델을 제안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팬이 콘텐츠를 단순 소비하는 것을 넘어, 데뷔의 주체로 참여하는 구조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러한 유대감은 데뷔 이후 팬덤 형성과 충성도 유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페이스오디티는 2019년부터 ‘팬덤연구소’ 개념을 도입하여 체계적인 연구를 이어왔다. 이를 통해 ‘블립’과 ‘케이팝레이더’를 활용하여 축적된 데이터와 경험 기반으로 ‘팬덤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러한 시스템은 지난해 영파씨와 82메이저, 올해 리센느, 코스모시 및 뉴비트를 포함한 다양한 신인 아티스트들의 성공적인 데뷔를 이끌고 있다.
뉴비트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그들의 독창적인 접근 방식과 새로운 모델은 향후 K-POP 산업에서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스페이스오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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