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 오늘 'RE: Full of Youth'로 화려한 컴백!

템페스트(TEMPEST)가 오늘(31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RE: Full of Youth(리: 풀 오브 유스)'를 발매하며 1년 만에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3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템페스트 보야지)'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보로, 템페스트가 표현하는 청춘의 자유와 사랑, 그리고 꿈에 대한 확신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RE: Full of Youth'는 드넓은 항해 끝에 마주한 '청춘'에 대한 이야기로, 겨울을 지나 다시 만난 '우리'라는 봄의 계절을 펼쳐 보인다. 앨범 제목에 포함된 'RE:'는 다시 해볼 용기를 의미하며, 템페스트는 이를 통해 한 발짝 나아가 마침내 꽃 피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타이틀곡 'Unfreeze(언프리즈)'는 겨우내 차갑게 얼어붙어 있던 마음을 한순간에 녹이는 봄 같은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이 곡은 사랑에 빠져 어쩔 줄 몰라하는 순수한 마음을 묘사한 가사와 청량하고 파워풀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누구든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매력을 지닌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WE ARE THE YOUNG(위 아 더 영)', 'Destiny(데스티니)', 'ONLY U CAN(온리 유 캔)', 그리고 'COME BACK HOME(컴 백 홈)' 등 여러 트랙을 통해 봄을 맞이한 템페스트의 청춘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템페스트는 오늘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새 앨범의 곡들을 직접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템페스트는 그동안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성장해온 그룹으로, 이번 앨범 역시 그들의 진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팬들은 새로운 음악과 함께 템페스트의 청춘 이야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출처=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