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나, 첫 디지털 싱글 ‘SIGN’으로 멜론 10위 달성!

그룹 izna(이즈나)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으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SIGN’을 발매하며 새로운 음악적 여정을 시작했다. 발매와 동시에 멜론 HOT100 차트에서 10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으며, 최신 발매 차트에서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지니 최신 발매 차트에서도 2위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SIGN’의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17시간 만에 약 43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8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동시에 인기 급상승 음악 순위에도 올라 글로벌 흥행의 청신호를 밝혔다. 특히 X(전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에는 ‘IZNA SIGN OUT NOW(이즈나 사인 아웃 나우)’라는 키워드가 등장하여 izna의 글로벌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 ‘SIGN’은 감각적인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룹의 한층 더 성장한 역량을 예고하고 있다. 이들은 약 4개월 만에 돌아온 만큼 더욱 풍부해진 감성을 담아내며, K-POP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izna는 마이,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 등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이번 컴백을 통해 그들의 음악적 색깔과 매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고 있다. 특히 ‘SIGN’은 그들의 첫 디지털 싱글로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처럼 izna는 첫 컴백을 통해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음악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며,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제공은 웨이크원이다. [출처= 더 씨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