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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던 여성 납치해 3일 간 감금 후 성폭행한 '악마'를 처벌해주세요"

청와대 국민청원에 경악할 만한 사건이 등장했다. 지난 2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길가던 여성을 모텔로 납치해 감금한 다음 강간까지 한 가해자를 엄벌에 처해달라는 글이 올라왔다. '길 가던 20대 여...

2021/04/21 13:06
박범계 법무부 장관, 이재용 사면 이야기 나오자 "그건 의원님 생각"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에 대해 선을 그었다. 19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참석한 박범계 장관이 질의에서 이재용 부회장에 대해 언급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 1월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파기...

2021/04/19 19:45
"폐지론 억울" 여성가족부 장관에 "당신네는 질병"이라는 여명숙의 일침 (영상)

여성가족부 장관을 향해 여명숙이 강하게 발언했다. 최근 여명숙 전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여성가족부를 향해 비판을 쏟아냈다. 여명숙은 얼마 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개수작TV'에서 '남...

2021/04/19 12:48
기저질환 없는데…AZ 백신 맞고 '사지 마비'된 40대 여성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커질 만한 소식이다. 40대 여성이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생산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양안 복시(두 눈으로 볼 때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현상)와 사지 마비 ...

2021/04/19 11:51
10년간 성폭행 당하고 극단적 선택한 친딸, 뒤늦게 '정의구현'한 경찰

10년 동안 당한 피해의 끝은 비극이었다. 최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10여년 동안 친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해왔던 21세 A씨가 임시 거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로 인해서 친아버지의 법적 처벌 여부가 많...

2021/04/19 11:38
대선 정국 '마녀사냥' 예고한 김부선, "대선후보 마누라들 긴장하시라"

영화배우 김부선씨는 자신이 선거의 희생양이었다며 한탄한 뒤 이제 곧 대선의 계절이 오기에 어김없이 '음모와 의혹'이 난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김부선씨는 차기 대권 후보들의 부인들을 향해 마...

2021/04/17 18:11
뜬금없이 주장한 남양유업의 '불가리스 코로나19 억제' 효과, 설마 주가 조작?

남양유업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다. 최근 남양유업의 제품 불가리스가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등장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불가리스의 매출이 늘어나는 현상도 발생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남양유업의...

2021/04/15 17:29
적반하장 '손가락 욕'한 숙명여고 쌍둥이, 이걸 국민들 '이해'시키겠다는 변호사

이 장면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숙명여고 쌍둥이가 취재진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몰상식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3부가 업무방해혐의로 기소된 현모 양 외 1명, 쌍둥이...

2021/04/15 15:42
출연료 해명하랬더니 "내곡동이나 취재하라"는 김어준

김어준이 자신의 출연료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하지만 핵심은 빠진 느낌이다. TBS 교통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인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하는 김어준이 자신의 출연료 관련 논란에 대해 입을 열...

2021/04/15 15:25
도심 '시속 50㎞' 주택가 '시속 30㎞' 이하 제한…'오늘부터, 과태료 기준도 달라진다'

주말부터 전국 도심 일반도로의 제한속도는 시속 50㎞ 이하,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시속 30㎞ 이하로 하향 조정된다. 국토교통부는 경찰청, 행정안전부와 17일 도시부 지역 일반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50...

2021/04/15 15:20
허경영, 또다시 기행?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선무효소송 검토 중"

허경영의 선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얼마 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허경영 국가혁명당 총재가 갑작스럽게 소송을 언급했다. 그는 거주지인 양주 하늘궁에서 뉴시스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법적인 조치...

2021/04/14 15:14
"한국 따위에게 오염수 항의 듣고 싶지 않다"는 일본 정부 고위 관계자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해서 일본 관계자가 또다시 망언을 했다. 최근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로 발생한 다량의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바다에 배출하기로 결정했다. 과거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후쿠시마 원자력...

2021/04/14 13:53